[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포항시 북구청(청장 박제상)은 최근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 및 성수식품 39개 품목을 수거해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판명됐다. 검사항목과 품목은 ▲수산물=중금속과 방사능검사 ▲농산물=잔류농약 허용기준 ▲가공품=식중독균과 기준규격 적합여부 ▲기타식품=보존료, 타르색소, 세균수 등을 검사했다. 또, 가짜 참기름을 식별하기 위해 리놀렌산과 에루스산 검사도 실시했다. 강호규 복지환경위생과장은 “검사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판명돼 다행이지만 추석을 전ㆍ후해 부정ㆍ불량식품 유통과 식중독이 발생되지 않도록 식품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