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영균 기자]포항장성초등학교(교장 박정순) 6학년 정민성 군이 최근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열린 ‘제13회 전국특수교육정보화대회’ ‘아래 한글 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정 군의 성과는 대회 준비를 위해 학기 중에는 지도교사가, 방학중에는 방과 후 교육활동을 통해 집중지도한 결과이다. 특히 학교측은 여러 가지 방면으로 학생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학교와 가정의 협력으로 이루어 낸 쾌거라는 평가다. 정민성 학생의 지도교사인 이재혁 교사는 “올해 4월부터 두 번의 지역예선과 전국 대회를 거치면서 최선을 다했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와 정말 기쁘고 가장 큰 성과는 민성이가 크나큰 자신감을 얻은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순 교장은 “앞으로도 꿈ㆍ보람ㆍ신뢰가 가득한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저마다의 꿈과 끼를 발산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초등학교 이재혁(34) 교사는 우수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장관 지도교사상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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