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은 최근 지하 1층에 실속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선물세트로는 영진버섯종합세트 5만2천500원, 실속배세트(9입) 6만 원, 한우보신세트 6만2천 원, 상주곶감 3호(28개) 6만7천500원, 로얄한우 3호 25만6천 원, 굴비세트 4호(23cm, 10미) 28만 원 등이다.
이외에도 건강식품, 와인, 가공식품 등 여러 다양한 상품들이 마련돼 있다.
한편 백화점은 25일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기차기, 투호, 윷놀이, 팽이치기 등 명절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석 연휴 마지막인 오는 29일에는 명절기간 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릴 수 있는 ‘아빠 가요제’를 연다.
아빠 가요제는 현재 사전 접수를 받고 있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1등 30만 원, 2등 20만 원, 3등 10만 원 등 상금이 주어지며, 참가자를 위해 온 가족이 열심히 응원하면 응원 가족 경품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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