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문경시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26~29일) 동안 응급환자및 일반 환자들의 진료 편의를 위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ㆍ운영하는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기간 중 병ㆍ의원 33개소와 약국 28개소가 비상진료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지역응급의료센터(기관)인 문경제일병원과 문경중앙병원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토록 했다. 또 비상진료체계 의무가 없는 일반의원에 대해서도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 주민들의 진료 공백과 의약품 구입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당황하지 말고 국번 없이 119(119종합방재센터)나 보건소 비상진료대책상황반(054-550-8068)로 문의하거나 시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공지사항)를 참고하면 된다”고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