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구미시 제2기 시민행복추진단은 지난 22일 금오지 생태공원 등을 방문하는 세 번째 현장투어를 했다.
9월부터 매주 화요일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는 시민이 직접 생활민원 및 주요시책 현장을 모니터링해 시민의 눈으로 문제점을 사전발굴하고 해결하는 시민소통 참여프로그램이다.
이번 세 번째 현장투어는 금오지 생태공원, 탄소제로교육관, 자연보호운동 발상지 기념관, 금오산야영장 등을 선정해 방문했다.
전국 최초의 자연보호운동 발상지 기념관은 다음달 21일 개관에 앞서 시민행복추진단이 사전 방문해 전반적인 시설에 대해서 꼼꼼히 점검하고 해당부서로부터 시설과 현황에 대한 설명 청취 시간을 가졌으며, 현장의 불편사항 및 개선의견을 팀별 회의를 통해 활동보고서에 담아 시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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