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군이 추석 연휴기간 동안 보건소 비상진료대책을 수립, 응급환자 발생 및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해 주민들의 불편 최소화에 나선다. 추석 명절 연휴기간인 26~29일 보건소는 매일, 보건지소, 보건진료소는 권역별로 비상진료를 실시한다. 지역 내 병·의원 및 약국도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을 운영해 진료공백을 막고 의약품 구입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영남제일병원을 24시간, 제남병원, 공생병원은 오후 10시까지 진료를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군청 및 보건소 홈페이지, 당직실, 응급의료정보센터등에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을 안내해 주민들이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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