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센터-진로체험지원센터 진로ㆍ직업체험 업무협약 체결 [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인홍)는 지난 22일 청소년 진로전문 상담기관인 영주진로체험지원센터(센터장 이규식)와 영주지역 학생들의 진로ㆍ직업체험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2016년부터 자유학기제 전면 도입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긍정적인 진로가치관 형성에 기여하고자 상호 협력하는데 목적을 두고 농업ㆍ농촌의 다원적 가치와 농정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으로는 ▲몸 건강 Active(활동)체험 ▲마음 건강 Healing(치유)체험 ▲바른먹거리 Food(음식) 체험 ▲인성튼튼 Personality(인성) 체험으로 영주의 농업ㆍ농촌현장을 다각도로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자 한다. 송인홍 소장은 “미래 성장동력인 청소년들이 다양한 농업체험을 통해 생명 존중 의식을 키우고 농업에대한 친근감과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향후 행복한 농부가 되길 응원한다”며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기회 제공에 협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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