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치억기자]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2015 추석장사씨름대회’가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상주시 상주시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상주시체육회ㆍ상주시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4일 태백급 예선전 및 8강 선발을 거쳐 25일부터 태백장사(80㎏이하) 결정전을 시작으로 26일에는 금강장사(90㎏이하), 27일에는 한라장사(110㎏이하), 28일에는 백두장사(150kg이하) 결정전이 차례로 열릴 예정이다. 예선부터 준결승전까지 3판 2선승제, 결승은 5판 3선승제로 진행되며 체급별 장사에게는 장사 증서, 장사 순회배, 황소 트로피, 경기력 향상 지원금이 지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설날대회에 이어 대학에서 선발된 16명(대학연맹대회 기준)의 선수들이 출전해 선배들과 기량을 겨룬다. 한편, 대회는 25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마지막 날인 28일까지 KBS-1 TV를 통해 전국 생중계된다. 또 다양한 경품추첨과 염수연, 금잔디, 배일호, 박상철 등의 축하공연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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