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강동진기자] 포스코강판(사장 서영세)은 지난 22일 포항시 남구 장흥동 포스코강판 본사에서 노사 합의를 통해 정년 연장, 임금피크제 확대, 올해 임금 동결 등 세가지 사항에 대해 노사합의로 타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포스코강판은 내년부터 현행 58세로 돼 있던 정년을 만 60세로 늘리면서 임금피크 제도를 60세 까지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포스코강판의 임금피크제도는 오는 2016년부터 정년을 만 60세로 연장하면서 만 56세는 90%, 만 57세는 80%, 만 58세에서 정년까지는 70%의 임금을 각각 지급하는 방식이다. 또 점차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경영 환경에서 노사가 단결하여 경영위기를 극복하자는 차원에서 올해 임금을 동결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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