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구미시는 지난 22일 구미고용복지센터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비롯한 지역사회협의회 위원, 읍면동 복지위원, 시민 등 250여 명과 박의식 부시장, 도ㆍ시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구미시와 구미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광우)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드림구미 구현을 위해 사회복지 관계자를 비롯한 시민 모두가 지역사회 복지활동에 참여했다.
복지구미를 건설하자는 의미로 ‘구미시민의 역량집결’라는 주제로 BP(우수사례)경진대회 및 시상, 유공자 표창, 기념사, 격려사, 축사, 사회복지사업 윤리강령 낭독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박의식 부시장은 희생과 봉사, 사회복지사의 길을 묵묵히 걸어온 사회복지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구미시의 가장 큰 복지 인프라는 여러분들이며 앞으로도 민간과 공공이 화합과 소통으로 지혜와 역량을 집결해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행복도시 구미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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