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기자] 김천시는 지난 22일 정만복 부시장과 정경수 공동위원장 주재로 10명의 규제개혁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도 제1회 김천시 규제개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지난 8개월 동안 규제개혁위원회가 추진한 규제개혁 성과를 설명하고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공장설립관련 진입도로 규제 완화’ 등 총 8건의 불합리한 중앙부처 법령 개선 안건을 상정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정만복 부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규제개혁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하며 “주민생활과 기업 활동에 불편을 주거나 지역경제 활성화를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자체 발굴ㆍ개선함은 물론, 법령 규제사항은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실질적인 규제개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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