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남포항라이온스클럽(회장 홍명표)은 지난 22일 추석을 앞두고 자매 결연을 맺은 남구 상대동주민센터(동장 박성대)를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들을 위한 실버카 10대(17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홍명표 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상대동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역사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포항라이온스 클럽은 지난 6월 22일 제12대 홍명표 회장 취임식에서 상대동과 자매 결연을 맺고 백미 100포(10kgㆍ250만 원 상당)을 기탁한 바 있다.
아울러 오는 10월에는 보일러 4대(200만 원 상당)를 기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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