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 기자]경산시는 지난 21일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맞아 ‘부패 zero, clean 경산’ 구현을 위해 간부공무원의 참여와 실천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직문화를 조성키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결의는 깨끗한 시정구현과 공무원 모두의 책무이지만 무엇보다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하자는 의미에서 자율적으로 청렴서약을 실시한 것이다. 시는 지난 3월 부패 없는 시정 구현을 위해 전직원이 청렴서약을 했으며 특히 간부공무원만이 다시 서약을 실시한 것이다. 시는 ‘청렴’을 시정의 핵심가치로 설정하고 공직자 특별교육, 사전컨설팅 감사제도, 청렴계약제, 청백-e시스템 시행 등 시정 전 분야에서 청렴시정을 추진하고 있다. 최영조 시장은 “추석맞이 서한문을 통해 ‘청렴’은 공직생활의 기본적이고 절대적 조건이라 말하고 ‘작은 선물 하나도 부패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 자정적 마음가짐을 가져달라”고 전(全)직원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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