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장부중기자] ‘본지 창조경제 조찬포럼’ 원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창조경제 조찬포럼 제 1, 2, 3기 원우회 회원 50여 명은 지난 21일 오후 포항중앙새마을금고 3층 회의실에서 정기 월례회를 열고 잘 먹고 잘 살수 있는 방법에 대한 주제를 갖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정철용 대표이사는 “자연자원보다 중요한 것이 지식자원과 인적자원이다”며 “경상매일신문은 창조경제포럼의 원우들로 많은 인적자원을 보유하게 된 자랑스러운 지역신문으로 거듭 태어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3기 김응욱 원우회장은 ‘뭐 좋은 아이템 없습니까?’ 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많은 원우들의 호응을 얻었다.
김응욱 회장은 “힘있고 돈, 빽있는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었던 예전과 달리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 서비스 등으로 차별화된 전략만이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사람은 인맥을 만들고 인맥은 성공을 만든다”고 말했다.
또 “전공과 나이를 불문하고 자신에게 투자해 전문지식을 배우면 기회가 왔을 때도 주저없이 도전할 수 있다”면서 본인의 실패와 도전, 좌절, 재기할 수 있었던 경험담을 곁들여가면서 생생한 강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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