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동수기자] 안동교육지원청(교육장 박창한)은 지난 19일 안동시민테니스장에서 ‘배움과 나눔이 행복한 안동 교육’ 제29회 안동교육장기 교직원 테니스대회가 교직원 건강 증진과 상호 친목 도모를 위해 열렸다.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누어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초등부 24개교 6개 연합팀, 중등부 9개교 160여 명의 교직원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벌인 결과 초등부에서는 4지구(안동서부초, 안동동부초, 월곡초, 온혜초, 녹전초, 와룡초) 연합팀, 중등부에서는 안동영명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박창한 교육장은 대회사를 통해 “교직원이 행복해야 학생이 행복하다. 교직원의 건강과 행복이 학생 교육활동에 바로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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