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임경성 기자]영양군은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2015 영양군 시책창조팀 우수시책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표대회는 13개 시책창조팀 가운데 1차 심사를 통과한 8개팀이 연구한 시책을 민관합동 3개팀과 공무원 5개팀이 참가해 지역의 관광, 예산, 홍보, 특산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한 시책들을 소개했다.
이날 발표된 시책은 심사위원의 심사와 공무원, 주민 등 200여 명의 참석자들의 투표에 의해 우수시책으로 선정된 과제는 군 시책사업으로 채택됨과 동시에 연구팀에게는 해외연수의 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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