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 기자]봉화군이 지난 19일 (재)세계유교문화재단과 청량산 퇴계사색길에서 세계유교문화축전 특집 ‘라디엔티어링’을 개최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청량산박물관에서 출발해 퇴계 시비와 청량골 퇴계사색길 정자, 입석을 지나 청량정사를 거쳐 선학정으로 돌아오는 약 5km 코스의 길이다.
행사가 진행되는 2시간 동안 라디오의 생방송을 통해 청량산도립공원과 봉화 퇴계사색 길의 역사와 문화, 자연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또한 청량산 퇴계사색길 전 구간에 대한 디카ㆍ폰카 콘테스트가 열려 천혜의 비경을 카메라에 담고 퀴즈와 함께 행운의 추첨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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