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 기자]울릉군은 울릉교육지원청, 울릉도서관과 함께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포항 해도공원에서 열린 ‘제3회 경상북도 평생학습박람회’에 참가해 울릉의 평생학습을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는 경북도가 주최하고 포항시가 주관하는 ‘사람중심 경북세상, 미래를 여는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도내 23개 시군별로 부스를 운영, 지역별 특색 있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울릉군은 천연비누만들기 체험을 선보여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세밀화 작품전시를 통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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