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비안전서는 지난 18일부터 내달 4일까지 해상 범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19일 해경에 따르면 추석 전후 해상 강ㆍ절도, 폭력 및 민생침해 사범, 음주운항, 과적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또 해상안전 저해사범, 불법조업과 폐기물 해상투기 등 환경사범에 대한 단속도 펼친다.
이를 위해 특별반을 편성, 현장위주 활동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구축해 신속한 출동태세 유지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전 국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는 해상 치안체제 구축을 위해 신고인 보상금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