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경북도가 향후 5년간 에너지 전략산업분야에 3조369억 원을 투자하는 청사진이 제시됐다. 경북도는 지난 18일 의회 별관 회의실에서 경북도 에너지위원회 위원 및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지역에너지 계획’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서에는 국가에너지 기본계획과 연계해 경북도내 지역단위 특성에 부합되는 환경 친화적 에너지 수급체계 구축함으로써 지역경제발전과 주민 복지증진 및 일자리 창출 등을 구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에너지 수급 분석, 에너지 안정적 공급 및 확충, 신재생 에너지, 에너지이용 합리화 및 온실가스 감축, 미 활용에너지 및 집단에너지, 에너지복지 등 5개 부문 54개 전략사업에 2조 4천789억 원을 투자 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최종 보고회를 통해 지난 지역에너지 추진 성과를 분석하고 보완 작업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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