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영균기자]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류필수)은 17일 오후 포항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후반기 정기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특수교육담당 장학사,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 담당교원, 경북해바라기여성아동센터, 포항시청소년성문화센터, 포항시건강가정지원센터, 경북포항아동보호전문기관 담당자, 포항북부경찰서 및 포항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수사팀장으로 구성된 상설모니터단 위원 13명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관심대상 장애학생의 문제행동 중재 통합사례 및 주말 및 방과 후 시간의 지원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 2015학년도 장애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인권교육 및 성교육프로그램에 대한 평가와 개선점, 가족상담 및 가족지원 프로그램, 성폭력예방을 위한 홍보물 등 관심대상 장애학생과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의 자기결정력, 자기보호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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