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군위군은 조용하고 쾌적한 입지조건에 칠곡 동명~군위 부계를 잇는 팔공산 터널이 완공되면 편리한 교통환경이 조성돼 최적의 명품전원도시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2002년 경북대학교 교직원 주택조합 설립을 시작으로 군위군 효령면 마시리 일원 19만5천693㎡에 총사업비 220억 원(보조금 30억 원)을 투자해 조성하는 마시지구 전원마을 사업이 현재 기반시설 조성 및 주택 건축이 완료됨에 따라 113세대 도시민이 2015년 말 입주를 계획하고 있어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또 팔공산 인근 지역인 부계면에는 창평리 산대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39세대), 대율리 돌담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34세대)이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2016년 사업 착수에 들어갈 예정에 있다. 또한 2016년 신규사업 대상지로 효령면 중구리 일원 중구지구 신규마을 조성사업(24세대)이 선정돼 행정절차를 준비하는 등 최근 군위군이 전원마을 조성 최적지로 입소문이 나면서 전원생활을 꿈꾸는 도시민들의 입주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대구, 구미 등 대도시와의 인접성과 앞으로 팔공산 터널의 완공으로 대구와의 30분 이내의 도착 거리,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조용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가진 군의 강점을 살려 명품전원도시 건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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