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 전라도에서도 독도사랑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목포교육지원청(교육장 문현주)은 지난 15∼17일까지 목포삼학초등학교에서 목포자연사박물관 주관으로 ‘학교에서 만나는 우리 박물관’ 행사와 함께 아름다운 독도사진 및 독도자료 전시회를 열었다.
이 행사는 지역 초ㆍ중ㆍ고생들에게 독도 주권의식을 확고히 하고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했다.
이 자리에는 독도사진과 각종 자료, 독도사랑탐험단의 활동사진 등이 전시됐다.
또 독도사랑 UCC와 목포정명여자중ㆍ고등학생들이 함께 제작한 ‘독도는 우리땅 플래시 몹’도 상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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