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주&막걸리 페스티벌’ 영주서 오늘부터 3일간 [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2015 경상북도 민속주&막걸리 페스티벌’이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3일간 영주시 생활체육관 특설행사장에서 펼쳐진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페스티벌은 경북 민속주의 품질고급화를 촉진하고 제품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적극 홍보해 대중적 소비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행사는 경북도의 민속주와 막걸리의 다양한 제품을 눈으로 보고 맛보며 체험하는 흥겨운 풍류의 한마당으로 꾸려진다. 현장에는 경북도내에서 전통방식으로 생산되는 명문가 민속주 홍보전시관을 비롯해 각 시군을 대표하는 쌀막걸리, 오미자막걸리, 대추막걸리 등 각양각색의 막걸리가 전시되며 시음도 할 수 있다. 특히 풍류를 더할 수 있도록 쉐프가 만드는 특별한 안주와 함께 칵테일쇼, 우리술 빨리 마시기, 우리동네 노래자랑, 추억의 학사주점(통기타공연) 등 행사장 곳곳에서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행사는 ‘2015 경상북도 도민생활체육대축전’과 연계해 추진되는 행사인 만큼 도내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민속주와 막걸리를 널리 알리기 위한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최 웅 농축산유통국장은 “소비자의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새로운 발전을 모색하는 시점에서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다양한 전시 판매 판촉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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