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경북도는 17일 경주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제2회 건설대상 시상식 및 건설인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도 건설관련 5개단체(종합건설, 전문건설, 기계설비건설, 건축사회, 주택건설) 소속사 300여 명이 참여해 건설인들의 화합과 지역건설업의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가진 ‘경상북도 건설대상’에서 종합건설 부문은 영진종합건설(주) 하태준 대표가 수상했다. 또 전문건설 부문에서는 백현보(㈜성진건설 대표이사), 기계설비건설 부문은 김만택(㈜동해엔지니어링 대표이사), 건축사 부문은 최용달(㈜건축사사무소 문화 대표이사), 주택건설부문에는 김한주((주)경성주택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상북도 건설대상’ 심사는 기술배양과 안전하고 성실한 시공으로 경북건설산업에 대한 기여도와 함께 지역사회 참여 및 도정 발전 등을 고려했다. 이와 함께 건설협회에서 장기근속하면서 올바른 건설제도 확산과 협회의 발전에 기여한 송진향 실장(대한건설협회 경상북도회), 민경권 사무처장(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북도회), 김치용 사무처장(대한주택건설협회 경상북도회)에게 공로상이 주어졌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