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호 기자]김천시청 공무원 봉사단체인 우함나회(우리함께 나눔회) 회원 60여 명은 추석 명절을 맞아 평소 봉사활동을 위해 조성한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 41명에게 각 쌀(10㎏)과 라면 1박스 등 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품 전달행사는 우함나회 회원뿐만 아니라 읍면동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함께 힘을 보탰다.
성품은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지역의 소외계층들에게 회원들과 사회복지 공무원이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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