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 기자]문경시는 지난 15일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교통안내 및 주차관리 근무자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2015세계군인체육대회 개폐회식에 참석하는 각국 선수단 및 관람객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안내 및 주차관리 근무공무원 219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교통대책으로는 통제소 12개소 70명, 안내소 48개소 121명, 주차장 6개소 88명이 배치됐으며, 교통안내입간판이 70개소 설치된다. 개폐회식 양일간은 국도34호선 산양.반곡 교차로~호계ㆍ견탄교차로 간 10km구간에 일반차량의 통행이 제한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각 근무자가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원활한 교통소통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특히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성공개최로 문경시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8만 시민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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