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김놀 기자]추석 명절을 맞아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성품 기탁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포항시 남구 상대동주민센터(동장 박성대)는 지난 15, 16일 이틀간 자매부서ㆍ기업인 포스코 설비기술부(부장 김동영)와 ㈜서희건설(사장 장택상), ㈜화인텍 (대표이사 이해수) 등과 한국자유총연맹 포항 상대동분회(분회장 김상철)로부터 백미를 전달 받았다. 이날 (주)하이릭(대표 신금란)는 남구 해도동주민센터(동장 하영길)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 130포(10kg)를 전달했다. 같은 날 남구 제철동 자매부서 포스코압연설비그룹(팀장 이재명), 지스텍(부장 이성근), 포메인(총무그룹장 이우희) 등과 연일읍복지위원회(위원장 이상록)도 각각 동주민센터와 읍사무소에 백미, 라면 등을 기탁했다. 한편 북구 흥해읍 금장리에 위치한 대원오토D&R(대표 김종룡)는 쌀10kg 100포(싯가 250만원 상당)를, 북구 송라면복지위원회(위원장 윤태진)는 백미10kg 20포(50만원 상당)를 각각 읍ㆍ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어 중앙동에 위치한 ㈜신세계주택(회장 박봉조)은 백미 10kg 100포대(250만원 상당)를, 죽도동에 소재 미르치과(이사장 노호)는 쌀10kg 44포(100만원 상당)를 각각 주민센터를 방문해 기부했다. 또 신광면 소재 원법사(주지 해운스님)는 쌀 20포(10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면사무소에 기증했다. 포스코 생산기술부(부장 노시철)는 최근 환여동주민센터를 찾아 관내 저소득 계층을 위해 백미 10kg 40포를 전달했으며, 환여횟집2호점에서는 백미 10kg 30포를 기부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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