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 기자]
영주시는 16일 상공회의소 3층에서 ‘영주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 자리에는 영주시민들을 비롯한 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 영주시 도시재생과 관련해 관심이 많은 지역민들이 참석했다.
영주시 도시재생전략 비전으로는 ‘힐링과 재생이 만드는 행복영주’, ‘시민이 안심하는 정주환경재생’, ‘도시가 풍요로운 건강경제재생’, ‘세계가 사랑하는 역사문화 재생’하는 목표로 이사업을 통한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 삶의 질 향상, 일자리 창출, 힐링중심, 행복영주를 구현을 목표로 사업의 전략계획이 수립 돼있다.
우리지역의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지정을 위한 쇠퇴 분석결과 19개 읍ㆍ면ㆍ동 지역 중 면지역과 가흥1동을 제외한 도시지역중 10개 읍ㆍ동이 해당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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