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 기자]
의성군은 최근 보육시설 아동학대의 심각성과 안전관리에 높게 인식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분위기 확산 및 여가시간 증가에 따른 영유아의 적극적인 여가활용을 위한 놀이공간을 운영, 지역 영유아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자 보건소와 연계해 보건소를 내원하는 영유아 및 지역 내 취학 전 아동들을 대상으로 오감놀이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7일부터 연중 실시해 매주1회 영유아들의 연령에 맞는 장난감으로 창의력과 감수성을 길러줘 지역 내 영유아들의 놀이공간으로 활용해 수준 높은 보육과 영유아 및 어린이들이 보고 듣고 만지는 체험을 통해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의력과 집중력을 길러 건전한 성장 발육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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