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황재이기자] 영천시는 16일 시청대회의실에서 민선 20주년을 기념하고 미래 20년의 비전 개발을 위한 정책개발 보고회를 가졌다. 발굴된 주요 정책은 ▲소형 항공기 산업 ▲첨단소재산업 ▲낙후된 지역 개발사업 ▲공동주택 건립 등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과 말(馬)산업 육성 ▲힐링식품 육성 ▲농업 6차산업 육성 ▲도시민 농촌 유치 등 농업정책부문 ▲어린이나 청소년을 위한 학업환경조성 ▲관광도시 조성 등 교육 및 관광산업 부문 ▲국도 4호선 개량사업 ▲하수처리장 설치사업 ▲상수도 급수구역 확장사업 ▲감염병 관리정책 등 행복한 생활 터전 조성부문의 내용으로 보고됐다. 김영석 시장은 “모든 시민이 함께하는 행복한 영천을 만드는 것을 시정의 가장 큰 목표로 삼아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성과를 창출하는데 긍지와 열정을 가지고 힘껏 일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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