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봉현기자] 영주소방서 춘양119안전센터는 지난 14일 오후 2시 35분께 봉화군 소천면 대현리 소재 달바위봉 산행 중 발목 부상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해 등산객을 구조했다. 이날 춘양면 소재 산악회원 11명이 하산 중 칠성암 근처 500m 지점에서 1명이 발목을 접질러 부상을 입었다는 신고 접수 후 출동해 강 모(68) 씨를 부목 등으로 응급처치 실시후 병원까지 무사히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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