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경철 기자]경주시 보건소는 지난 14일부터 3일간 국민건강증진운동본부 ‘별마당’을 초빙해 아토피ㆍ천식 안심학교 및 안심어린이집 4개소에서 어린이 630명을 대상으로 아토피ㆍ천식 예방 인형극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울트라별과 숲속 마법사’라는 작품으로 환경의 변화 및 면역력 약화로 어린이들이 아토피ㆍ천식으로부터 지켜야 할 음식습관 및 보습에 대한 정보제공과 자기의 몸과 피부 관리의 올바른 방법 및 예방수칙 등을 인형극을 통해 관리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함이다. 또한 경주시는 경북도 아토피ㆍ천식 교육정보센터와 연계해 안심학교 및 안심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인형극 공연뿐만 아니라 아토피ㆍ천식 건강나누리 캠프를 개최한다. 시는 환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토피 보건교육 실시하고 환아의 지속관리 및 지원을 위해 아토피 보습제 및 검진비를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인형극을 통해 아토피ㆍ천식 예방과 질환의 심각성, 올바른 개인위생 수칙 등을 습득해 조기에 완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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