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기자] 대구한의대학교 한ㆍ양방 융합 스포츠의학 전문트레이너 양성사업단은 지난 10일 서울 잠실 선수촌 병원 의무지원팀 김한수 팀장의 ‘AT(Athletic T rainer: 선수트레이너)란?’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초청진로 및 취업 세미나를 가졌다.
김 팀장은 선수트레이너와 병원 재활트레이너의 전반적인 강의와 더불어 앞으로 트레이너의 전망과 실무현장에서 적용되는 재활테크니션에 대한 강연과 트레이너를 직업으로 선택하는데 필요한 마음가짐과 준비 과정 등을 설명했다.
또한 이규열 (한방스포츠의학과ㆍ3학년) 학생회장은 “선수트레이너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트레이너가 직업으로서의 미래 전망 등에 대해 설명듣게 돼 좋았으며 앞으로 꾸준한 노력과 준비과정을 거쳐 좋은 선수트레이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ㆍ양방 융합 스포츠의학 전문트레이너 양성사업단의 전문가 초청진로 및 취업세미나 프로그램은 올해 총 3차에 걸쳐 진행하며 오는 10월 27일 3차 초청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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