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 기자]칠곡군 왜관읍사무소는 지난 11일 왜관농협 남부지점에서 찾아가는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당면 현안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매월 정기적으로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개최하던 이장회의를 이번에는 왜관농협 남부지점을 직접 방문해 왜관농협의 지역사회 환원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활발한 의견 교환을 통해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이장회의 후에는 칠곡군 농협연합 장례식장 견학과 낙동강 전투 전승행사 참관 등 일련의 프로그램들을 통해 지역민으로써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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