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준 기자]경산시는 지난 10일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지방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보조단체 및 담당공무원 등 2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보조금 회계실무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방보조금지원에 있어 보조단체 회계처리 전 과정과 집행의 위반사례 설명 등을 통해 회계처리의 혼선을 예방하고 공익활동 사업비 중 일부를 지원하는 예산이라는 정확한 개념 이해로 지원사업의 효율성 제고와 시행착오에 따른 사업비 반납 등 불이익을 최소화 하고자 실시됐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