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영균기자] 포항해양경비안전서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사회복지시설과 공동생활가정을 잇따라 찾아 김인창 서장을 비롯한 직원 및 의경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14일 밝혔다.
포항해경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인 장성요양병원 등 8곳을 찾아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목욕봉사활동을 비롯해 시설 청소, 점심 배식 봉사활동, 위문품 전달 등을 통해 사랑나눔 문화를 확산 할 계획이다.
김인창 서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정을 나눠 소외되는 사람이 없는 모두가 따뜻하고 희망찬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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