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기자] ‘시민을 위한 작은 음악회’가 지난 11일 남구 상대로 젊음의 거리 ‘청춘’ 소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열린 음악회에서 사계절 색소폰 동호회는 장르, 연령을 불문하고 다채로운 연주를 펼치며 가을밤을 밝혔다. 또 구성진 색소폰 소리에 매료된 시민들이 소공연장으로 몰려들면서 준비된 100여 개의 좌석이 금방 채워지는 등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청춘’ 소공연장에서의 공연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상대동주민센터나 청춘대로상가번영회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같은 날 남구 동해면 동해산림체육공원 다목적광장에서는 면민과 수색대대 장병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면 문화체육회(회장 정덕출)의 주관으로 ‘한마음숲속 음악회’가 열렸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