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학교 사진영상학과의 졸업작품전이 15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 전관에서 마련된다.
경운대학교 사진영상학과는 지난 2006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콘텐츠 진흥원으로부터 3D입체사진영상 전문인력양성 특성화 기관으로 선정되며 최고 수준의 핵심인력 배출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오는 2016년 졸업하는 경운대학교 사진영상학과 졸업생들의 졸업 작품전으로 김아롬, 박현아, 변지연, 송난새, 이강은, 이승환, 이하연, 장소명, 전하란, 조은별 10명의 졸업생들이 선보인다.
미래 시점을 바라보고 있는 이들의 희망 가득한 졸업작품전은 1인 4~5점의 작품을 순수사진과 광고사진으로 구분해 50여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대백프라자갤러리 관계자는 “사회의 첫발을 내디는 사진영상학과 전공 10명의 졸업생들이 선보이는 다큐멘터리 사진과 광고사진들은 이미 프로 작가들의 완숙함과 신인으로서의 풋풋함이 동시에 묻어나는 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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