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전차진 기자]칠곡군은 지난 12일 교육문화회관에서 영유아 및 초등학생 부모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공연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
어린이 문화재단 행복한 아이(이사장 유열)에서 ‘엄마 나 어떤 공연 먹을까?’라는 주제로 공연예술이 자녀들에게 미치는 영향과 아이들의 창의적인 감성 및 전인적 성장에 도움 되는 공연 고르는 법 등 편안한 분위기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가수에서 어린이뮤지컬 제작자 겸 어린이공연문화 환경개선을 위한 문화운동가로 활동 중인 유열 이사장과 백선기 군수의 오픈 토크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본격적인 어ㆍ공ㆍ톡(어린이 공연을 위한 토크콘서트)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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