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노재현기자] 경북도교육청은 지난 12일 국립대구과학관에서 ‘2015년 창의성ㆍ융합인재교육지원단 워크숍’을 가졌다. ‘창의성ㆍ융합인재교육지원단’은 경북을 대표하는 600여 명의 교원들이 글로벌 융합 인재 육성을 위해창의성 및 융합인재교육(STEAM) 관련 워크숍, 자료 개발, 세미나 등의 활동으로 융합인재교육(STEAM)의 현장 적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06년 결성한 단체다. 이날 열린 워크숍에는 3개 권역(남동부, 서부, 북부) 교원 100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국립대구과학관 전시물 및 천체 투영관 체험, 무한상상실 3D 프린터를 활용한 자료 제작, 골드버그 장치 제작 등으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교원들은 전시물을 활용한 융합인재교육(STEAM) 프로그램 개발 방안 모색 및 현장 수업에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 실습으로 융합인재교육(STEAM) 지도 능력을 신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태수 과학직업과장은 “이번 워크숍이 참여 교사들의 융합인재교육(STEAM)에 대한 관심과 현장 적용 능력 및 전문성을 신장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교육청은 융합인재교육(STEAM)이 학교 현장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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