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헌국기자] 의성군은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관내 전 임도 구간에 대해 전문업체를 동원해 말끔히 정비를 마쳤다. 지난달 26일부터 작업에 들어간 군은 사업비 2천300여만 원을 들여 의성읍 업리에서 안평면 석탑리 구간 외 36개노선 131KM 전 구간에 대해 풀베기사업을 마쳤으며 휴양객들이 즐겨 찾는 금봉자연휴양림과 주변에 대해서도 일제정비를 마쳐 쾌적하고 깔끔한 청정 휴양림으로 재정비했다. 2천200여 만 원의 사업비도 읍면에 재배정해 노면 굴파 부분과 측구정비 및 훼손된 시설물을 보수해 성묘는 물론 고향을 찾는 출향인들이 트래킹과 산책으로 고향의 정을 듬뿍 담아 갈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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