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ㆍ김놀기자] 매년 명절이 되면 나눔을 통해 외롭고 소외된 이웃돕기에 앞장서는 이들이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포항시 남구 상대동 통장협의회(회장 박영식)는 지난 11일 주민센터를 방문, ‘상대ㆍ해도동 행복축제 장기자랑’에서 받은 농산물 상품권(40만 원 상당)을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기탁했다.
같은날 남구 해도동의 김성균 전 개발자문위원장은 주민센터를 방문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주민센터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20포(10kg)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남구 제철동 참빛봉사회(회장 황국성)는 지난 9일 주민센터에 쌀 10㎏ 20포를 기증했다.
한편 북구 신광면복지위원회(위원장 안경만)는 지난 11일 면 소재지 취약계층을 방문해 추석성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에 앞서 북구 죽도동 소재 신성펠리스(사장 이정환)는 지난 10일 죽도동주민센터(동장 이명숙)를 방문해 쌀10kg 50포(125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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