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ㆍ김놀기자] 매년 명절이 되면 나눔을 통해 외롭고 소외된 이웃돕기에 앞장서는 이들이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포항시 남구 상대동 통장협의회(회장 박영식)는 지난 11일 주민센터를 방문, ‘상대ㆍ해도동 행복축제 장기자랑’에서 받은 농산물 상품권(40만 원 상당)을 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기탁했다. 같은날 남구 해도동의 김성균 전 개발자문위원장은 주민센터를 방문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주민센터 이웃돕기 성품으로 백미20포(10kg)를 전달했다. 이에 앞서 남구 제철동 참빛봉사회(회장 황국성)는 지난 9일 주민센터에 쌀 10㎏ 20포를 기증했다. 한편 북구 신광면복지위원회(위원장 안경만)는 지난 11일 면 소재지 취약계층을 방문해 추석성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에 앞서 북구 죽도동 소재 신성펠리스(사장 이정환)는 지난 10일 죽도동주민센터(동장 이명숙)를 방문해 쌀10kg 50포(125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