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놀 기자]포항시 남구 오천읍 남ㆍ여자율방범대(대장 이길우ㆍ이광화)는 지난 9일 오천읍사무소를 방문, 지난 5월에 열었던 일일호프 행사를 통한 수익금으로 구매한 백미 60포(10㎏), 라면 128박스(500만 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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