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은성 기자]국제로타리3630지구 포항영일만로타리클럽(회장 서상석)은 10일 추석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쌀, 라면, 국수 등 (시가 150만 원 상당)의 식품을 연일읍사무소와 연일무료급식소에 전달했다.
한편 포항영일만 로타리클럽은 1992년 발족해 연일읍 사랑의 집수리 등 무료급식소 봉사활동과 후원, 장학금지원, 매년 1천만 원의 후원금을 마련해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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