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최보아기자] 포항전통문화체험관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에서 인증하는 한옥스테이 심사에서 최종 합격통보를 받았다. 한옥스테이로 선정된 기관에는 한국관광공사에서 한옥스테이 BI 사용권을 부여하며, 한옥정보홈페이지 및 유관기관을 연계한 온ㆍ오프라인 홍보마케팅을 실시한다. 또 운영자 대상 아카데미 실시 등 한옥스테이 서비스품질 개선사항도 지원한다. 한옥스테이 인증기간은 2년으로 오는 2017년까지이며, 향후 갱신심사를 통해 연장여부를 결정한다. 한옥스테이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포항전통문화체험관은 아름다운 자연과 유서 깊은 문화가 어우러진 북구 기북면 덕동문화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 개관 이래 3년째 운영해 오고 있다. 포항전통문화체험관은 전년 대비 8월말 현재 체험객이 30% 이상 증가했으며, 청소년들의 인성교육 현장체험학습 장소 및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숙박체험 힐링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에는 우리 지역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학교에서도 많이 이용하고 있다. 한편 체험관에는 전통한옥 온돌방 10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체험프로그램으로는 다도예절, 서당, 서예, 짚풀공예, 한지공예, 난타, 택견, 천연염색체험, 김치 담그기, 떡ㆍ두부만들기, 문화마을 탐방 및 숲 생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용문의는 054-280-9371~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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