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우 원생과 함께 하는 따뜻한 가을 나들이

[경상매일신문=김용호 기자]LG경북협의회(회장 이웅범)는 지난 9일 장애우 생활시설 ‘다함’의 장애우 원생 20여 명과 함께 금오산에서 ‘LG와 함께하는 다 함께 가는 길’ 나들이 활동을 가졌다. 이 날 구미지역 LG 자매사 임직원과 사랑실은교통봉사대 대원들이 사회봉사단으로 함께 참여해 평소 외출이 어려운 원생들에게 맑은 가을 하늘아래에서 놀이기구 체험을 하고 나들이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LG경북협의회는 ‘LG와 함께하는 다함께 가는 길’ 뿐만 아니라 LG기 주부배구대회, LG드림페스티벌, LG수험생 Happ y Day 등 다양한 지역친화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민과 상생의 길을 걷고자 보다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