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완주군 정책개발단 소속 공무원 26명이 지난 9일 칠곡군청을 방문했다. 이번 행사는 군정 발전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상호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방문한 완주군 공무원은 칠곡군 홍보영상을 관람하고 칠곡군의 대표 브랜드인 인문학사업에 대해 설명을 듣고 호국평화기념관을 방문했다. 완주군 공무원은 칠곡군의 대표 브랜드인 인문학 사업과 평생학습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고 칠곡군 공무원은 완주군의 마을기업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서로 정보를 공유했다. 칠곡군 공무원은 오는 9월 중순과 10월 초에 완주군을 방문해 상호 교류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1999년 자매 결연을 맺은 칠곡군과 완주군은 16년간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행정기관의 교류를 넘어 민간 차원의 교류를 활발히 해 동서화합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 / 150자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비밀번호를 8자 이상 20자 이하로 입력하시고, 영문 문자와 숫자를 포함해야 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