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대표적인 휴양공간인 포항운하, 중앙상가, 영일대해수욕장, 환호공원에서 가을을 맞아 9월부터 10월까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상시 문화예술공연이 열린다.
포항시는 보다 수준 높은 다양한 공연을 위해 문화예술단체, 초중고, 대학 및 직장동아리를 비롯, 클래식, 대중음악, 국악, 성악, 연극 등 여러 장르의 공연 희망단체의 재능기부를 통해 문화예술 공연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매주 토ㆍ일요일 포항운하는 오후 7시, 중앙상가는 오후4시부터 공연이 시작된다.
영일대해수욕장은 상가번영회 주최로 공연 단체를 자체 모집해 수시공연이 이루어지며, 환호공원 내 물의공원에서는 독도사랑 160일 연주회가 매일 저녁 8시부터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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