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영균기자] 기술융합 크로스오버형 인재육성 교육의 전당인 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학장 이문규)는 9일 본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헌혈행사를 가졌다.
포항캠퍼스는 매년 2회(전ㆍ후반기) 헌혈에 참여, 국내 부족한 혈액 공급에 일조를 하고 있다.
또 이날 헌혈에 참가자들은 헌혈증서를 모두 지역복지단체에 기부 하기로 했다.
포항캠퍼스 관계자는 “기술교육만이 아니라 올바른 인성교육에도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포항캠퍼스는 헌혈만이 아니라 교직원과 학생으로 구성된 `THE하기 봉사단`을 통해 매주 정기적으로 지역주민 및 취약계층과 사회복지단체를 대상으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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